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김정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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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설계·시공기업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김정철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으로 선임하면서 총괄대표로서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의 이사회 의장도 겸임한다고 5일 발표했다.
LG전자 수처리 자회사였던 LG-히타치 워터 솔루션즈(Hitachi Water Solutions)과 하이엔텍이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 테크로스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을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로 사명을 변경 후 첫번째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대건설에서 37년의 재임기간 동안 해외현장 17년, 건설사업본부 기술담당 임원을 거쳐 기획본부장,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김 신임 대표를 필두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김 대표의 취임으로 LG그룹 물량을 유지한 채 국내외 시장에서 수주를 늘려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 대표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의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은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37년간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LG전자 수처리 자회사였던 LG-히타치 워터 솔루션즈(Hitachi Water Solutions)과 하이엔텍이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 테크로스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을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로 사명을 변경 후 첫번째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대건설에서 37년의 재임기간 동안 해외현장 17년, 건설사업본부 기술담당 임원을 거쳐 기획본부장,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김 신임 대표를 필두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김 대표의 취임으로 LG그룹 물량을 유지한 채 국내외 시장에서 수주를 늘려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 대표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의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은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37년간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