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의 목소리가 담긴 스페셜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27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페셜 영상에는 "택진이 형, 밤 샜어요?"라고 묻자 김 CCO가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어요"라고 답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와 '1127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앞서 리니지2M 사전 예약자는 지난 1일 이후 57일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