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항공컨퍼런스 인천서 개막 입력2019.11.07 00:25 수정2019.11.07 00: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 공항의 변화를 예측·분석하는 제4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로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개막했다. 세계 50개국에서 항공 전문가 700여 명이 참가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안젤라 기튼스 국제공항협의회(ACI) 사무총장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과 더불어' 글로벌 하늘길 연 인천공항 10년 연속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인천국제공항공사(공항공사)는 2019년 인천공항 개항 18주년, 공항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공항전문기업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했다. 이 첫... 2 인천공항 투명·윤리경영 선포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오른쪽)는 1일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 투명·윤리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공개, 참여, 토론 등 인천공항 투명경영 3대 원칙을 지... 3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비즈니스와 문화 살아 숨쉬는 '공항경제권' 만들 것" 1963년 9월 교통부에서 분리돼 정부기업 형태로 운영되던 철도청은 수송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부조직의 고질적 병폐인 방만 경영과 철도 환경변화에 대한 무사안일 대응이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