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창덕궁 인정전 내부 공개 신경훈 기자 입력2019.11.06 17:55 수정2019.11.07 00:3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이 서울 창덕궁 인정전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창덕궁 정전, 인정전에 들다’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영한다.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6일 인정전 내부에서 용상(龍床)을 바라보며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왕의 거처 '큰 복 지닌…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경복궁 경복궁은 ‘만년토록 빛나는 큰 복을 지닌 궁궐’이란 뜻을 갖고 있다. 하늘의 뜻을 받아 백성을 다스리며, 대대손손 태평함을 이어가겠다는 조선 왕조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 소망을 이뤄나가... 2 고궁·조선왕릉, 광복절 기념해 10∼25일 무료개방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2주 넘게 무료 개방되는 것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이다.... 3 창덕궁서 韓·中 전통정원 사진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창덕궁 편전인 선정전 뒤뜰에서 한·중 전통정원 특별사진전 ‘옛 뜰(庭)을 거닐다’를 연다. 중국 베이징시공원관리센터, 주중 한국문화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