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SUV끼리 충돌 후 주차 화물차에 '쾅'…2명 사상(종합) 입력2019.11.06 17:35 수정2019.11.06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11시 15분께 세종시 한누리대로와 나성북1로 교차로 인근에서 산타페와 디스커버리 차량이 충돌했다. 산타페는 이어 길가에 세워져 있던 15t 화물차 뒷부분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산타페에 타고 있던 A(73)씨가 숨졌다. 동승자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녹화 영상과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탄핵심판서 내란죄 뺀다…尹측 "속도전 노린 꼼수"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내란 혐의’를 소추 사유에서 빼기로 했다.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를 제외하고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위헌성만 집중적으로 다뤄 빠르게 결론을 ... 2 "불이야" 수영장 아이들 아찔했던 순간…신속구조가 참사 막았다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람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했다.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이 빌딩은 음식점과 판매시설... 3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중상자 없이 구조·대피가 마무리됐다.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건물 1층의 김밥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