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SK·산은과 500억 규모 투자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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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서도 손꼽히는 규모…의미있는 시작 될 것"
이재웅 쏘카 대표(사진)가 SK그룹, KDB산업은행 등과 함께 500억원 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이 대표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개인과 옐로우독, 산업은행, SK와 함께 500억 규모의 새로운 임팩트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옐로우독은 지난 2016년 이 대표가 설립한 투자사다.
이 대표는 "임팩트 펀드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펀드로 새로운 변화의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팩트에 투자하겠다고 결정해준 산업은행과 SK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팩트 유니콘을 키워내겠다고 약속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옐로우독 팀이 잘해낼 것"이라며 "저도 돕겠다. 세상을 나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꿈을 가진 많은 기업가들이 믿을 수 있고 함께 가는 친구 같은 옐로우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 대표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개인과 옐로우독, 산업은행, SK와 함께 500억 규모의 새로운 임팩트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옐로우독은 지난 2016년 이 대표가 설립한 투자사다.
이 대표는 "임팩트 펀드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펀드로 새로운 변화의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팩트에 투자하겠다고 결정해준 산업은행과 SK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팩트 유니콘을 키워내겠다고 약속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옐로우독 팀이 잘해낼 것"이라며 "저도 돕겠다. 세상을 나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꿈을 가진 많은 기업가들이 믿을 수 있고 함께 가는 친구 같은 옐로우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