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008위안… 0.10% 가치 상승 입력2019.11.07 10:21 수정2019.11.07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 환율을 달러당 7.0008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6일 고시환율 달러당 7.0080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0% 상승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안화 환율 '포치' 벗어나…석 달 만에 6위안대로 하락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 밑으로 떨어졌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포치(破七: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는 것)’를 벗어난 것은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이다. 6일 사우... 2 미중 합의 기대감에 위안화 강세…1달러=6위안대 복귀 8월 위안화 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후 처음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던 미국과 중국이 '1단계 합의'에 다가서고 있다는 관측 속에서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위안대로 다시 내려왔다. 6일 중국 외환시장에... 3 원·달러 환율, 한 달 새 40원 넘게 하락…"위안화 동조화 영향"[이슈+] 원·달러 환율이 연일 강세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합의 기대감이 커진 데다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가 급격하게 하락(강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안화더 더 내려갈 수 있어 동조흐름을 보여온 원화 역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