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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천가에 매립된 폐기물 6천t 치운다…생태하천 복원

전주시가 도심형 하천인 삼천 일대에 매립된 폐기물 6천t을 처리키로 했다.

시는 삼천을 맹꽁이 서식지 복원 등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서곡교∼홍산교에 매립된 폐기물을 내년 3월까지 수거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1990년대 초반 전주시가 쓰레기매립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되면서 6천t의 쓰레기가 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삼천 하천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는 여름∼가을에는 쓰레기 선별처리 공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내년 봄 이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달 폐기물 선별작업을 위한 가로 40m, 세로 50m, 높이 40m 규모의 돔 구조물의 선별장을 설치해 폐기물을 성상별로 선별·처리하기로 했다.

시는 2011년부터 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수달 서식지 조성 등을 하고 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30년 전 쓰레기 매립장을 확보하지 못해 당시 시 외곽이었던 이곳에 쓰레기를 매립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해 수중생물을 도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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