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컬러풀 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통해 아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의 '컬러풀 다니엘' 6화에서 강다니엘은 마닐라로 향했다.

낯선 상황 속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기 위해 나선 강다니엘은 우선 일몰의 아름다움을 맛보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을 알아본 인파가 조금씩 몰리기 시작했고 강다니엘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수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로 인해 이번 에피소드는 마닐라에서의 모습이 아닌 공연 날 강다니엘의 일과를 담는 것으로 변경됐다.

리허설하는 모습부터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그리고 본 공연에 이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든 과정이 담겼다. 그동안의 '컬러풀 다니엘'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무대에서는 진심을, 무대 밖에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컬러풀 다니엘'은 다음 주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다. 다음주 마지막회에서는 보다 진솔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컬러풀 다니엘'은 낯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는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다. 마지막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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