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vs 코빈…닻 오른 英 조기 총선 유세 입력2019.11.07 17:40 수정2020.02.05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버밍엄에서 열린 보수당 총선 캠페인 개시 행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같은 날 텔퍼드에서 열린 총선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영국에서는 다음달 12일 조기총선을 앞두고 이날부터 각 당이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PA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 12월12일 조기 총선…野 승리땐 제2 브렉시트 투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둘러싼 분열과 혼란에 지친 영국 의회가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집권 보수당과 제1야당 노동당 어느 쪽도 하원의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결... 2 '브렉시트 혼란 끝내자'…英 12월 12일 총선 개최 존슨 총리 조기 총선안 네 번째 도전 만에 하원 통과 12월 총선 개최는 1923년 이후 처음…브렉시트 민심 바로미터 될 듯 영국이 오는 12월 조기 총선을 실시한다. 브렉시트(Brexit) 교착상태 타... 3 英 하원 조기총선 동의안 또 부결…존슨, 우회법안 추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연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목표로 내놓은 조기총선 동의안이 또 다시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조기총선 부결만 이번이 세 번째다. 존슨 총리는 총선 날짜를 사흘 앞당기자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