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내장산 백양사 입력2019.11.07 18:11 수정2019.11.08 00:4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인 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7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바라본 내장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매 단풍 들었네'…불타는 남녘, 내장산·소백산 이번 주 절정 내장산 우화정·백양산 애기단풍 '명물'…부산은 이달 중순 최고조 남녘의 가을 산이 오색빛깔 고운 옷을 갈아입고 등반객을 유혹할 채비를 마쳤다. 북녘을 한바탕 물들인 단풍이 찬 ... 2 울긋불긋 단풍 익는 가을…전국 명산마다 행락객 '북적' 역사 문화제·가을꽃 축제 등 계절 테마 행사도 풍성 11월 첫 번째 주말인 2일 전국 명산과 단풍 관광지에는 붉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 발길로 붐볐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하늘이 다소... 3 창경궁의 오색단풍 27일 창경궁에 오색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관람객들이 단풍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