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글작가대회 경주서 개최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시인·사진)는 오는 12~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글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대주제로 2019년 제5회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연다. 세계 12개국, 43명의 발표자와 토론자 등 모두 3000여 명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