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컴백 올스톱되나…영화 개봉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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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더 무비' 15일 개봉 예고
아이즈원 조작 논란, 개봉일 논의
앨범 발매 연기 이어 영화 개봉까지 '타격'
아이즈원 조작 논란, 개봉일 논의
앨범 발매 연기 이어 영화 개봉까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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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 '아이즈 온 미:더 무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영화 개봉일은 15일로 잡혀있지만 현재 내부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추후 변동 상황이 있다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원의 첫 영화 '아이즈 온 미:더 무비'는 아이즈원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서울' 공연 실황과 무대 뒤 모습을 CGV 특별관 전 포맷 스크린X, 4DX, 4DXwith스크린X로 제작된 영화다. 지난 10월 31일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48'을 비롯해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순위 조작 및 멤버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구속되고, '프로듀스48'과 그 다음 시즌인 '프로듀스X101'의 조작을 시인하면서 아이즈원에도 불똥이 튀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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