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조국 정국' 이후 윤석열 첫 대면…반부패협의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조국 정국’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과 첫 대면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다.
반부패협의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 예정이다.
'조국 정국' 이후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의 첫 대면이 이뤄지게 된 만큼 정치권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반부패협의회에서는 법조계 및 고위공직자 전관예우 근절 대책과 공공기관 채용비리 방지 대책, 사교육 시장 불공정성 해소 대책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달 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반부패협의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 예정이다.
'조국 정국' 이후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의 첫 대면이 이뤄지게 된 만큼 정치권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반부패협의회에서는 법조계 및 고위공직자 전관예우 근절 대책과 공공기관 채용비리 방지 대책, 사교육 시장 불공정성 해소 대책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달 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