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삼성전자와 손잡고 참관객들에게 게임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펄어비스의 지스타 파트너로 참여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IT 제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지스타 참관객들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딧세이 게이밍 PC·노트북 △TV △갤럭시폴드, 갤럭시 A90, 갤럭시노트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통해 펄어비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와 삼성전자는 공동 행사도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지스타 부스에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A90,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 갤럭시 핏 등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올해 지스타에서 '플랜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 신작 4종과 검은사막 지적 재산권(IP) 게임을 선보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