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反정부 시위대, 女시장 납치해 강제 삭발 입력2019.11.08 17:24 수정2020.02.06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볼리비아 코차밤바주의 작은 마을 빈토의 파트리시아 아르체 시장이 6일(현지시간) 시위 군중들에 의해 맨발로 끌려다니며 얼굴에 붉은 페인트가 끼얹어지고 머리칼을 강제로 잘리는 수모를 당했다.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 개표 조작 시비로 볼리비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선 조작 논란…볼리비아 '혼돈' 4선에 도전하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사진)이 대선 개표 결과 결선투표를 치를 필요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개표 조작 의혹으로 야권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도 결선투표를 치르... 2 단국대, 볼리비아에 감자연구혁신센터 준공 단국대(총장 김수복)는 식용작물 감자 원산지인 남미에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선진 기술을 전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 대학은 최근 볼리비아에서 ‘한-볼 감자연구혁신센터’ 준공식을 갖고 씨감자 생... 3 볼리비아 대선에 한인도 도전…"한국 기적을 이곳에도" 1982년 이민한 한인 목사 겸 의사 정치현씨, 기독민주당(PDC) 후보로 확정 오는 10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한인 목사 겸 의사인 정치현(49) 씨가 야당인 기독민주당(PDC)의 후보로 나서게 됐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