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벌써 목도리까지 입력2019.11.08 18:05 수정2019.11.09 00:22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8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능일 '기습한파'…서울 -2도 ‘수능한파’가 예상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기습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 2 9일 날씨 : 내륙지방에 서리·얼음 전국이 맑지만 강원 북부 동해안은 낮에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겠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영하 2도, 낮 최고 20도. 3 '입동' 경기북부 아침기온 올 가을 최저…연천 영하 6.2도 입동인 8일 아침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연천 미산 영하 6.2도, 파주 광탄 영하 5.8도, 포천 일동 영하 5.6도, 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