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8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