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학생 ‘반중 시위’ 첫 사망 입력2019.11.08 20:39 수정2020.02.06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위대가 8일 홍콩 시내에서 홍콩과학기술대 학생 차우츠록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지난 4일 새벽 경찰의 최루탄을 피하려다 추락한 이 학생은 이날 숨졌다. 홍콩의 반중 시위가 발발한 지 다섯 달 만에 발생한 첫 사망자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변, 참여연대 등 홍콩 민주주의 투쟁 지지하는 간담회 집회 열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참여연대 등과 함께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지지하는 촛불 문화제와 공개간담회를 연다. 공개간담회에는 홍콩 민주주의 시위를 주도하는 시민단체 홍콩 민간인권전선의 얀 호 라이 부의장도 ... 2 홍콩 시위현장 인근서 추락 '머리 부상' 대학생 사망 시위 참여여부·추락원인 불분명…경찰, 구급차 진입방해說 고인 모교 학생들, 경찰 비난시위·추모 촛불집회 열기도 홍콩 시위 현장 부근의 주차장에서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던 대학... 3 서울대에 들어선 '레넌 벽'…대학가에 불붙는 '홍콩 연대' 운동 홍콩 응원 학생모임 "다른 대학에도 설치할 것"…9일 홍대입구서 지지 집회연세대서는 "중국인들이 '홍콩 해방' 현수막 무단철거" 목격자 증언"한 인간으로서 연대합니다.자유는 당연한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