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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사진)는 아프리카 3대 국립공원에서 4회 진행한다. 야생동물의 대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육상 및 보트 사파리 투어가 가능한 보츠와나 쵸베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빅5 야생동물인 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 버펄로를 만난다. 일정 중 아프리카 로지에서 2박 숙박하며 야생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 세계 7대 자연유산으로 꼽히는 테이블 마운틴(정상이 평탄한 탁상 산지), 호트베이 물개섬, 빅토리아 폭포 등 다양한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