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예비신부' 이보미 골프 직관…12월 결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12월 결혼 앞둔 예비부부
이완, 직접 경기장 방문해 응원
이완, 직접 경기장 방문해 응원
배우 이완이 예비 신부 이보미의 골프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보미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총상금 6억 원 규모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주인공에도 관심도 컸지만, 그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은 건 이보미의 예비 신랑 이완이었다. 직접 골프 경기장을 찾아 이보미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목격담에 따르면 이완은 흰색 모자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 얼굴을 대부분 가린 채 등장했다. 이후 그는 그저 묵묵히 이보미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4세 차이인 두 사람은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더욱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난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보미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총상금 6억 원 규모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주인공에도 관심도 컸지만, 그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은 건 이보미의 예비 신랑 이완이었다. 직접 골프 경기장을 찾아 이보미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목격담에 따르면 이완은 흰색 모자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 얼굴을 대부분 가린 채 등장했다. 이후 그는 그저 묵묵히 이보미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4세 차이인 두 사람은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더욱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난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