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학부모의 간절한 기도 신경훈 기자 입력2019.11.10 17:07 수정2019.11.11 02:4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0일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불공을 드리고 있다. 올해 대입 수능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능 원서를 낸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 줄어든 54만8734명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14일 수능날 지하철·버스·택시 운행 늘린다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오는 14일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스 배차간격을 최소화하는 등 전방위 교통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2020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 2 수능 보는 14일 서울 지하철 증편…개인택시 부제 해제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 2시간 늘려…'수험생 수송 지원차량'도 곳곳 대기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에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3 수능샤프, 8년 만에 교체…새 제품은? '수능샤프'가 8년 만에 바뀐다. 9일 교육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지급되는 샤프펜슬이 지난해와 다른 제품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50만 여명의 응시생이 사용하는 일명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