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소녀 "허참과 말다툼도 한 적 없어"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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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 MC 출신 '아침마당' 출연
정소녀, 과거 허참과의 호흡 회상
"정말 잘 생겨, 큰 도움 준 사람"
불화설에는 "서로 욕심낸 적 없어"
정소녀, 과거 허참과의 호흡 회상
"정말 잘 생겨, 큰 도움 준 사람"
불화설에는 "서로 욕심낸 적 없어"
!['아침마당' 정소녀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46472.1.jpg)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했다.
정소녀는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던 때를 떠올리며 "허참이 정말 잘생겼다. 당시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잘생긴 분이 오실 줄 몰라서 깜짝 놀랐다. 푸근하고 오빠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허참도 "정소녀랑 같이 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때 정소녀가 엄청 잘 나갔다"라고 했다.
이를 들을 이용식은 "당시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허참은 "단순히 진행자끼리 티격태격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정소녀 역시 "허참과 한 번도 말다툼을 한 적이 없다. 기분 상한 적도 없었다. 서로 욕심을 내거나 멘트를 뺏은 적도 없다"고 털어놨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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