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마니아 가린다…'배민 떡볶이 마스터스'에 5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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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1일 서울 세종대에서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를 가리는 '제1회 배민 떡볶이 마스터스'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과 매표 경쟁을 뚫은 전국 떡볶이 마니아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일 1떡볶이'를 하는 이부터 전국 떡볶이 맛집 정보를 꿰고 있는 동호회 회원과 떡볶이 매장 업주까지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능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4곳은 결선 참가자를 위한 떡볶이 뷔페를 준비했다.
결선 대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험은 떡볶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 60개로 이뤄졌다.
블라인드 맛 테스트를 하는 실기 시험도 마련됐다.
그 결과 참가자 신인선 씨가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떡볶이 마스터'에 올랐다.
신 씨에게는 1년 내내 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떡볶이 쿠폰 365장이 증정됐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과 매표 경쟁을 뚫은 전국 떡볶이 마니아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일 1떡볶이'를 하는 이부터 전국 떡볶이 맛집 정보를 꿰고 있는 동호회 회원과 떡볶이 매장 업주까지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능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4곳은 결선 참가자를 위한 떡볶이 뷔페를 준비했다.
결선 대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험은 떡볶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 60개로 이뤄졌다.
블라인드 맛 테스트를 하는 실기 시험도 마련됐다.
그 결과 참가자 신인선 씨가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떡볶이 마스터'에 올랐다.
신 씨에게는 1년 내내 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떡볶이 쿠폰 365장이 증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