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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괌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일 한 편씩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LCC다운 저렴한 항공 운임과 함께 대형 항공사 수준의 넓은 좌석과 기내 무료 영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괌‧동남아 무제한 탑승권 ‘민트패스’를 비롯해 무료 수하물 추가 제공 서비스 등 괌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괌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야간 출발에서 오전 출발로 스케줄을 조정하며 여행객들의 편의가 한층 확대됐다.

12일 괌 주지사관저에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 넷째부터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ña) 괌정부관광청장,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조쉬 테노리오(Josh Tenorio) 괌 부주지사, 테리세 테라제(Therese m. Terlaje) 괌 관광부 상원의원.

괌=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