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관계자는 “저마진 시스템통합(SI) 사업 비중을 줄이고, ‘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등 수수료 기반의 B2B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해 수익 구조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웹케시 측은 “SI 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다년간의 사업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내년부터는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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