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구와 동백" vs "종렬과 필구"
![공효진 김강훈 / 사진 = 공효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58367.1.jpg)
공효진은 지난 11일 개인 SNS에 “필구, 동백.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에 앉아있는 공효진과 김강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공효진 김강훈 김지석 / 사진 = 공효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58366.1.jpg)
공효진과 김강훈은 최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각각 동백, 필구 역을 맡아 모자지간으로 출연 중이다. 김지석은 필구의 친 부인 강종렬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의 최근 방송분은 전국 가구 기준 18.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