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트럼프 시위 속 美 재향군인의 날 행사 입력2019.11.12 16:55 수정2020.02.1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서 한 퇴역 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시위대를 가리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이 퍼레이드는 1919년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 장병을 환영하는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100회째를 맞았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드입고 출근한 여성 의원…캐나다 국민들 "패션은 개인의 자유" 캐나다 퀘벡주의 한 여성 의원이 후드티를 입고 의회로 출근해 화제가 되고 있다.캐나다 CBC는 지난 7일(현지시간) 퀘벡의 진보 정당 의원 캐서린 도리언 의원(37)이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자 동료 의원들이 ... 2 美 합참의장도 방위비 압박…"보통 미국인, 주한미군 필요성 묻는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사진)이 “보통의 미국인들은 주한·주일미군을 보며 왜 그들이 거기에 필요한지,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묻는다”고 말했다. 미군 고위 당국자가 미국 대중 사... 3 트럼프 "대선에 도움 안돼"…유럽車 관세 부과 결정 또 미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결정 시한을 6개월 더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관세가 미 경제에 타격을 주면 내년 대선 때 재선에 유리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