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면 모니터 'LG 울트라기어'…게임 전시회 '지스타'서 공개 입력2019.11.12 17:31 수정2019.11.13 01:4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고품질 게임용 모니터인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14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한다. 신제품은 화면비 21 대 9에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8인치 곡면 ‘나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예전 모델보다 화면이 더 선명해 소비자들의 게임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출하가는 219만원.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당분간 순자산가치 성장 기대 어려워"-NH NH투자증권이 LG에 대해 순자산가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12일 밝혔다. 목표주가 8만7000원, 투자의견 유보(HOLD)를 제시했다. LG는 3분기 매출약 1조6753억원, 영업이익 3554억원을 기록했다. ... 2 5개월간 1만㎞ 달린다…LG, 美 횡단 'OLED TV 투어' LG그룹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날)를 앞두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홍보 총력전에 나섰다. TV가 가장 많이 팔리는 연말이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크다는 판단에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 3 LG전자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 사운드도 디자인도 귀에 착 감기네~ ‘편리함과 사운드를 모두 잡았다.’LG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첫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를 직접 사용해본 소감이다. 음악을 들을 때 소리가 편안하게 귀를 감쌌다. 고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