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주상복합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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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5㎡ 초과, 206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3.3㎡당 1400만원대
한강 조망권, 강변북로 직접 진입 수월
분양가 상한제 적용…3.3㎡당 1400만원대
한강 조망권, 강변북로 직접 진입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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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가양대교 · 상암 월드컵공원과 맞닿아 있어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으로 여겨진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 에 비해서도 서울과 가깝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다. 여의도역 19분 · 홍대입구역 21분 · 서울역은 3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은 직접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 전역을 오가기 쉬운 교통여건을 갖췄다.
아파트는 중대형으로 입주민 선호하는 설계를 반영했다. 전용 106㎡A형은 방이 4개에 주방에는 팬트리 수납장이 들어선다. 106㎡B형은 5개의 방으로 구성된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통풍에 유리하며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놓일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덕은지구에 입주할 거주민과 ‘덕은 미디어밸리’ 종사자 등의 배후 수요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덕은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인근 택지지구 대비 낮은 1.3%에 불과하다. 지상 1층과 2층에 약 4300㎡ 규모로 조성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