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월가 연말 보너스 3년 만에 감소 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월가 연말 보너스 3년 만에 감소 전망
    미국 뉴욕 월가의 금융인들이 올해 연말에는 작년보다 더 두둑한 보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컨설팅회사인 존슨어소시에이츠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월가 금융회사들의 보너스는 2016년 이후 줄곧 증가해왔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평균 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종별로는 주식 트레이더의 보너스가 지난해보다 최대 15% 줄고 투자은행 심사역(언더라이터)과 채권 담당자의 보너스 역시 각각 최대 10%와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등 업체의 종사자는 보너스가 5% 늘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금리 하락과 경제 성장 둔화로 매출 전망이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금융권은 현재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고 예상 근거를 설명했다.

    이 컨설팅 회사는 내년 월가의 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진단했다.

    이 회사 앨런 존슨 이사는 "매출 압박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내년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긴축 경영에 따라 선별적인 해고와 고용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다이먼 "워런의 공약은 지옥 가는 길"

      미국 월스트리트가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대통령 당선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워런 의원은 부유세 도입, 대기업 반독점 규제, 건강보험 공공화, 최저임금 인상, 탈(脫)...

    2. 2

      "JP모간이 美 단기자금 '시장 발작' 유발"

      지난 9월부터 미국 단기자금 시장의 경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금융 규제에 따른 제재를 피하려는 JP모간이 대규모 자금을 빼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JP모간은 미 ...

    3. 3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홍남기 "노동친화정책 속도조절"…월가 반응은?

      “여기 월가 사람들을 만났을 텐데 이들의 가장 큰 우려가 무엇인가”“최저임금 인상이나 52시간 근무제처럼 기업 활동에 제한되는 정책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유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