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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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6.06대 1 기록
전용 84㎡D 주택형, 최고 29.41대 1 나와
당첨자 발표 오는 19일 예정, 정당계약 12월2~4일
전용 84㎡D 주택형, 최고 29.41대 1 나와
당첨자 발표 오는 19일 예정, 정당계약 12월2~4일
![우미건설이 개관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모델하우스 전경.](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65275.1.jpg)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려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D 주택형에서 나왔다. 총 22가구 모집에 647건이 접수되며 29.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용 84㎡A형은 425가구 모집에 3194건이 접수돼 7.52대 1을, 84㎡B형은 454가구에 1694건이 접수해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C는 5.71대 1의 경쟁률로 225가구 모집에 1284건 접수됐다. 오는 19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1412가구와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19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2020년 말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잇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