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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토메이슨 "체지방 감소·간 기능 개선 유산균 식품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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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 스타트업 - 손민 락토메이슨 대표

    검증된 기술력 바탕으로
    기업·소비자 시장까지 확대
    모유 유래 종균도 확보
    락토메이슨 "체지방 감소·간 기능 개선 유산균 식품 개발 중"
    “락토메이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을 모두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장 건강은 물론 체지방 감소,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손민 락토메이슨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시장은 물론 소비자 시장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일반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편이 아니지만 홈플러스 파스퇴르 빙그레 풀무원 제일약품 등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할 정도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몸에 유익한 유산균의 일종인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은 균주별 성질을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생산 공정을 갖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독자 브랜드 마이락토를 인터넷 쇼핑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다.

    손 대표는 ‘종균’을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면역력 증대, 체지방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유 유래 종균을 확보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올해 7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매출 목표는 100억원 돌파다.

    식약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19종에 한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체지방 감소, 피부건강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으려면 별도 임상 후 개별 인정을 받아야 한다. 락토메이슨은 소비자 시장을 넓히기 위해 개별 인정형 기능성 제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 중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LM1019, 면역 증진 효과가 있는 LM1004 등이다. LM1019는 예비임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락토메이슨은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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