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한-아세안 정상회의, 양측관계 업그레이드 계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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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한-아세안 정상회의 특집방송서 밝혀…내일 밤 방영
아리랑TV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으로 14일 방송되는 '더 포인트'(The Point)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강 장관은 아리랑TV와 인터뷰에서 아세안과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양측 관계를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과 아세안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 소식에 자주 노출됨으로써 서로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해선 "아세안 통합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아세안 선발 6개국과 메콩 유역 4개국 간 개발격차를 줄이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도 한-메콩 협력 강화를 통해 아세안 공동체의 발전 노력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인터뷰에서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과 전략도 설명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연합뉴스
강 장관은 아리랑TV와 인터뷰에서 아세안과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양측 관계를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과 아세안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 소식에 자주 노출됨으로써 서로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해선 "아세안 통합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아세안 선발 6개국과 메콩 유역 4개국 간 개발격차를 줄이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도 한-메콩 협력 강화를 통해 아세안 공동체의 발전 노력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인터뷰에서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과 전략도 설명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