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전작권 전환, 시기 아닌 조건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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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환수' 정부와 입장차
"한국 방위비 분담금 더 내야"
"한국 방위비 분담금 더 내야"
![< 韓·美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 >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 개회식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앞줄 오른쪽부터),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 박한기 합참의장,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A.20968001.1.jpg)
![에이브럼스 "전작권 전환, 시기 아닌 조건에 달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A.20966701.1.jpg)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관련해 “지소미아가 종료되면 주변국에 우리가 약하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한국 정부는 더 낼 능력이 있고 더 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동의한다”고 했다.
임락근 기자/국방부공동취재단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