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YG엔터, 빅뱅 재계약 불투명…투자의견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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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연구원은 "빅뱅의 모든 멤버가 군대에서 돌아왔지만, 아직 재계약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부재한 가운데 YG엔터의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특히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4분기까지는 적자 지속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빅뱅의 재계약 성사 여부와 더불어 블랙핑크의 투어 일정 및 신인 그룹 데뷔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확인될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주가의 하방 리스크보다는 아티스트 활동 재개에 따른 상방 가능성이 더 돋보이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YG엔터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약 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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