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폰' 미는 LG전자, 지스타 2019에 역대 최대규모 전시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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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절반 'LG 듀얼스크린' 체험존 꾸며…"완벽한 게임환경 제공"

LG전자는 행사장 내 217평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해 V50S 씽큐를 비롯해 듀얼스크린,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자사의 다양한 전자기기를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LG 듀얼스크린으로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특히 게이밍 성능에서 듀얼스크린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는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평가한 바 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게임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게이머,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연다. 이 행사는 CJ ENM이 운영하는 게임채널 OGN과 함께 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LG 듀얼스크린,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IT 기기를 선보여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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