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차' 쉐보레, 국토부 우수제작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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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안전도 향상 주역으로 인정
![한국GM 쉐보레가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GM](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76696.1.jpg)
쉐보레는 14일 열린 국토교통부(국토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을 채택했고 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도 60%를 넘어간다. 더 뉴 말리부는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총 10개의 에어백을 탑재했다.
국토부는 쉐보레가 브랜드 도입 이후 국내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의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해 시상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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