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는 44가지의 다양하고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핸드백, 잡화 매장 ‘피브레노’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로마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본매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