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가보다 싼 김장 배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1.14 17:35 수정2019.11.15 00:3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는 도매가격보다 30% 저렴한 배추를 14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이마트는 태풍의 영향을 덜 받은 강원 춘천과 강릉, 경북 봉화 등의 산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저장 기간을 늘려 가격을 크게 낮췄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3분기 흑자전환했지만 영업이익, 지난해 절반에 그쳐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던 이마트가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온라인보다 싼 초저가 마케팅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편의점 사업을 하는 이마트24 등 자회사... 2 이마트, 첫 적자 털고 3분기 흑자 반등…"위기 속 기회" 올 2분기 사상 첫 분기 적자를 냈던 이마트가 3분기에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162억원으로 2분기 299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3분기 영업... 3 이마트 3분기 영업이익 1천162억원…흑자 전환 전년 대비로는 40% 줄어…매출은 7.1% 증가 2분기 300억원 가까운 적자를 냈던 이마트가 3분기 흑자 전환했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등 공격적인 상시 초저가 전략을 바탕으로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