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도매가격보다 30% 저렴한 배추를 14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이마트는 태풍의 영향을 덜 받은 강원 춘천과 강릉, 경북 봉화 등의 산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저장 기간을 늘려 가격을 크게 낮췄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