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레스토랑의 ‘나시카톡’은 브루나이의 서민 음식인 치킨밥이다. 미얀마는 양곤에 있는 999 샨 누들숍의 ‘샨 누들’을 선보인다. 태국 사보이 레스토랑은 팟타이와 돼지고기 덮밥인 ‘파캇파오무쌉’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 전통음식 전문점인 르봉이 ‘나시르막’과 꼬치구이인 ‘사테’를 내놓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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