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公, 친환경 연료 稅감면 입력2019.11.14 18:07 수정2019.11.15 00:1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항만공사는 14일 선박 운항에 연료를 공급하는 울산항 벙커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류 유종과 관계없이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2020년부터 친환경 연료 전용 감면 제도로 개편하기로 했다. 저유황·액화천연가스 연료에 대해서만 최대 12시간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시, 수소 규제자유특구 속도 낸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적인 수소경제도시 건설계획이 정부의 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울산을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년간 수소 전문기업... 2 서부경남지역 숙원사업…남부내륙고속철 용역 착수 경상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업체 선정이 마무리돼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 3 아세안 10개국 대표 음식, 부산에서 맛본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대표 맛집 셰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15~27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 일대에서 열린다. 25∼26일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