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가 14일 광교 사옥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가 14일 광교 사옥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4일 광교 사옥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사내외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총 3개의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10년 근속자 11명, 20년 근속자 12명에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코리아나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주신 고객과 모든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에 힘써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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