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서는 극지와 인류의 관계를 시작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극지 생활과 연구 용품, 극지유물을 선보인다.
극지의 동식물, 극지에서의 과학연구, 극지를 중심으로 한 국가 간 협력·극지 개척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가상현실(VR) 체험, 극지 월동대원과의 화상통화·극지실험실 운영·극지영화관 등 시청각 체험행사도 제공한다.
얼음 깨기·보드게임·펭귄 게임 수중 드론 체험·극지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 극지해양미래포럼 소속 극지 해설사들이 전시관에 상주하며 관람객에게 극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