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권도연맹 회장, 외국인 첫 태권도 9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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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 응옥 데 베트남 태권도연맹 회장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태권도 최고 고수인 9단에 등극한다고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국기원이 주관하는 9단 승단 심사를 통과해 다음 달 공식 증서를 받게 된다.
9단 승단 심사를 받으려면 최소 9년간 8단 자격을 보유해야 하고, 태권도 정신 또는 나의 태권도 삶을 주제로 최소 10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승단 심사에서는 또 응우옌 타인 후이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8단 승단 심사를 통과했다.
/연합뉴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국기원이 주관하는 9단 승단 심사를 통과해 다음 달 공식 증서를 받게 된다.
9단 승단 심사를 받으려면 최소 9년간 8단 자격을 보유해야 하고, 태권도 정신 또는 나의 태권도 삶을 주제로 최소 10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승단 심사에서는 또 응우옌 타인 후이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8단 승단 심사를 통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