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부부, 2세 향한 의지 "결혼기념일엔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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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결혼기념일 축하 파티
뭐 할거냐는 질문에 '19금 대답'
임하룡 "김장하는 날 애가 잘생겨" 덕담
뭐 할거냐는 질문에 '19금 대답'
임하룡 "김장하는 날 애가 잘생겨" 덕담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2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지은·고명환 부부(이하 '임고부부')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 같이 김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을 하던 식구들은 다음 날이 '임고 부부'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인 것을 알고 깜짝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시어머니는 손글씨로 정성스레 편지를 써 감동을 주기도했다.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고 부부'는 2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 부부지만, 아직 슬하에 아이가 없다. 이에 고명환은 결혼기념일에 뭐 할거냐는 질문에 "그래서 내일은 서울에서 종일 그냥 호텔 안에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진 식구들과 대화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임신 계획을 꺼내놨고 두 어머니는 "낳기만 하라"며 이들의 계획에 기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임하룡은 "김장하는 날 원래 애가 잘 생긴다”는 덕담으로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응원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지은·고명환 부부(이하 '임고부부')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 같이 김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을 하던 식구들은 다음 날이 '임고 부부'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인 것을 알고 깜짝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시어머니는 손글씨로 정성스레 편지를 써 감동을 주기도했다.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고 부부'는 2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 부부지만, 아직 슬하에 아이가 없다. 이에 고명환은 결혼기념일에 뭐 할거냐는 질문에 "그래서 내일은 서울에서 종일 그냥 호텔 안에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진 식구들과 대화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임신 계획을 꺼내놨고 두 어머니는 "낳기만 하라"며 이들의 계획에 기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임하룡은 "김장하는 날 원래 애가 잘 생긴다”는 덕담으로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응원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