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시' 이경규 마장면, 화제성 폭발…꼬꼬면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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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첫 출시 메뉴로 선정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장악
예약 판매 물량도 순식간 매진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장악
예약 판매 물량도 순식간 매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마장면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0993081.1.jpg)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디어 첫 번째 출시 메뉴가 확정됐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 편셰프가 '쌀'을 주제로 각각 아이디어 넘치는 신상메뉴를 내놓은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 것.
앞서 '꼬꼬면'으로 국민메뉴를 탄생시킨 장본인 이경규는 그 명성에 걸맞게 또 한 번 면요리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경규의 마장면을 두고 메뉴평가단은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전혀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직후 마장면은 큰 화제를 불러왔다. 온라인상에서는 "먹어보고 싶다", "어디서 살 수 있냐", "어디에 출시되나", "어떤 맛인가" 등 궁금증이 쏟아졌고, 늦은 시간임에도 KBS에도 문의가 쇄도했다는 전언이다.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이경규 마장면', '마장면'이 연일 올라와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