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멕시코 블프서 ‘대박’
삼성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부엔핀’ 행사가 시작된 지난 15일 소비자들이 멕시코시티에 있는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에서 삼성 TV 등을 사기 위해 계산대에 줄지어 서 있다. 부엔핀은 18일까지 계속된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