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멕시코 블프서 ‘대박’ 입력2019.11.17 17:47 수정2019.11.18 02:02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부엔핀’ 행사가 시작된 지난 15일 소비자들이 멕시코시티에 있는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에서 삼성 TV 등을 사기 위해 계산대에 줄지어 서 있다. 부엔핀은 18일까지 계속된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서 매출 31% 줄어든 삼성전자, 5G·이미지센서로 '재기' 나선다 삼성전자의 올 1~3분기(1~9월) 중국 매출이 급감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감한 데다 중국 서버 업체들도 투자를 줄인 탓이다. 17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 2 美·中 무역분쟁 완화 기대…현대위아 등 車 부품주 '주목'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혜택을 볼 만한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가 회복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늘어 철강, 화학 등 대형 수출주가 혜택을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3 한노총, 국회서 노동법 개정 반대 대규모 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지난 16일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같은 날 공식 출범한 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도 참가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