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총 294㎿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향후 35년간 운영해 28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란 게 한전의 기대다. 김종갑 한전 사장(오른쪽)이 발주처인 캐나디안솔라의 이스마엘 게레로 사장과 기념패를 맞잡고 있다.

한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