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멕시코 태양광발전소 착공 입력2019.11.17 17:41 수정2019.11.18 01:49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총 294㎿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향후 35년간 운영해 28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란 게 한전의 기대다. 김종갑 한전 사장(오른쪽)이 발주처인 캐나디안솔라의 이스마엘 게레로 사장과 기념패를 맞잡고 있다. 한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기금 걷고, 사업 떠넘기고…'공기업 주머니'만 터는 정부 2 光州·전남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4년 만에 400개 넘어 3 한전, 3분기 영업이익 '8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