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10억 강원도 관광호텔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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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강원도의 관광호텔업체 A사가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10억원에 자산 규모는 350억원이다. 부채(250억원)를 제외하면 순자산은 100억원 수준이다.
A사는 강원지역에 있는 산·숲·강 등을 활용한 ‘힐링’을 마케팅 키워드로 사용하고 있다. 주변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동해 바다, 스키장 등과 인접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객실 수는 약 150개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모기업의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물화된 곳”이라며 “2015년 이후 개장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사는 강원지역에 있는 산·숲·강 등을 활용한 ‘힐링’을 마케팅 키워드로 사용하고 있다. 주변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동해 바다, 스키장 등과 인접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객실 수는 약 150개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모기업의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물화된 곳”이라며 “2015년 이후 개장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