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도심에 활력 불어 넣는다…김해시, 도시재생 연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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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기존 4개 도시재생사업에 연계사업을 추가 추진해 노후 도심에 활력을 부어 넣겠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에서는 현재 동상·부원·회현동 원도심과 무계지구, 삼방지구, 진영지구 4곳에서 총 1천32억여원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가 마련한 연계사업은 원도심 8개 사업 306억원, 무계 4개 사업 63억원, 삼방 7개 사업 150억원, 진영 8개 사업 386억원 등 27개 사업 총 905억원 규모다.
연계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동상시장에 주차타워를 세우는 중소벤처기업부 동상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이 2021년 준공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원도심에 150억원을 투입해 침투, 식생형 시설을 설치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1년 공기로 내년 1월 착공한다.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 청년몰 조성사업은 연내 조성을 앞두고 있으며 동상시장 화재 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청년몰 조성 이후 완료할 계획이다.
봉황예술극장은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내년 2월 착공해 10월 개관하며 도내 최초 영화 후반 작업시설도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밖에 전기차 에코투어 서비스, 진영 빛의 거리, 대학가 어울림 캠퍼스타운,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등 다채로운 연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내외동과 불암동 2개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내년에 재신청할 계획"이라며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도 이달 중 경남도에 승인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해에서는 현재 동상·부원·회현동 원도심과 무계지구, 삼방지구, 진영지구 4곳에서 총 1천32억여원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가 마련한 연계사업은 원도심 8개 사업 306억원, 무계 4개 사업 63억원, 삼방 7개 사업 150억원, 진영 8개 사업 386억원 등 27개 사업 총 905억원 규모다.
연계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동상시장에 주차타워를 세우는 중소벤처기업부 동상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이 2021년 준공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원도심에 150억원을 투입해 침투, 식생형 시설을 설치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1년 공기로 내년 1월 착공한다.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 청년몰 조성사업은 연내 조성을 앞두고 있으며 동상시장 화재 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청년몰 조성 이후 완료할 계획이다.
봉황예술극장은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내년 2월 착공해 10월 개관하며 도내 최초 영화 후반 작업시설도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밖에 전기차 에코투어 서비스, 진영 빛의 거리, 대학가 어울림 캠퍼스타운,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등 다채로운 연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내외동과 불암동 2개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내년에 재신청할 계획"이라며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도 이달 중 경남도에 승인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